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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자료에 의하면 2010년 기준으로 전체 가구수의 11%가 빈곤층으로 보고되어 있으며, 2006년에 비해 25만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빈곤층 규모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
현재 전체 아동청소년(0세-19세))의 약 10%인 152만명의 저소득층아동청소년들이 있으며 가정의 조건 때문에 심리정서적 불안, 부정적 자기 이미지, 낮은 사회성, 공격성, 학업성취 부진, 학교 부적응, 신체 발달 문제 등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런 특성들이 부모의 돌봄, 사회적인 돌봄이 없이 장기간 방치됨으로써 고착되고 빈곤이 되물림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1990년대 이전에는 부모의 경제적인 조건에도 불구하고 ‘교육’을 통해서 빈곤의 대물림을 극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나 1990년이후에는 교육의 중심이 공교육에서 사교육으로 이동하면서 부모의 경제수준에 따른 청소년들의 교육격차가 더 크게 벌어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이러한 사회적인 불평등은 계층간의 불신과 사회양극화의 원인이 되고 있으며, 한국 사회의 공동체성을 해치고 무너뜨리는 뿌리가 되고 있다.
빈곤 대물림의 가장 큰 요인은 학교교육망(school education net)의 부실로 인한 교육 격차이다.

또한 사회학습망(social learning net)이 충실하게 짜여져 있다면 학교 교육이후에도 인적 역량의 격차를 줄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수 있으나, 우리나라는 사회학습망이 이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인적 역량의 격차는 다시 일자리 격차로 이어지고 이는 소득격차로 이어져 결국 빈곤층으로 드러나게 되는 빈곤의 악순환으로 연결되고 있다.

따라서 빈곤의 대물림의 순환고리를 끊는 가장 근원적인 대책은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교육격차’의 해소에 있다.
현재,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부문의 가장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방과후아카데미, 방과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가 있다.

민간부문에서는 주로 학습지원을 하는 형태로 진행이 되고 있으며, 다양한 재단과 기관, 기업에서 지원하고 있다.
기존사업에서 가장 많이 평가되는 것은 첫째는 사업들이 지속성을 가지고 있는가(sustainability), 둘째는 실제로 성과를 거두고 있는가(effectiveness). 셋째는 효율적으로 추진되고 있는가(efficiency)이고 이 측면에서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① 저소득층 청소년에 대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설정 불분명
② 초등학교 지원 중심으로 비슷한 수준의 프로그램들이 운영됨
③ 단기적인 성과, 실적 중심의 프로그램 중심, 따라서 하향평준화되고 단기적 진행을 함
④ 멘토와 학습동반자, 자원봉사자들을 전문적으로 이끌어 주지 못하고, 다양한 만큼 질적 편차가 심함
⑤ 사회적 차원의 관심과 요구가 있지않으면 정책 우선순위에서 밀려나며,
대부분 공공부분으로 치우침 NGO 차원에서 사회적 문제를 환기 시키고,
선의를 모아가는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함